교통, 생활, 가격 삼박자… 하남 교산의 저력은?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3기 신도시 본청약의 시작을 알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입니다.
특히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장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높은 생활 편의성 등이 조화를 이루며
청약자들 사이에서 "3기 신도시 청약 대장주"로 불릴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청약 일정과 경쟁률까지
핵심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입지: 서울과의 접근성, 교육·생활 인프라까지 완비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에 위치합니다.
서울과 매우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고속도로망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입니다.
또한 하남시 특유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하남 스타필드, 대형 마트, 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자녀 교육과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수요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가격: 시세보다 수억 저렴한 공공분양 단지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
주변 시세 대비 약 2~3억 원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었습니다.
전용면적 공급 평형 분양가 최고가 인근 시세 (호반써밋 59㎡)
51㎡A | 약 15평 | 약 4억 원대 | 약 8억 6천만 원 |
59㎡A | 약 18평 | 5억 7천만 원 | 약 8억 6천만 원 |
핵심: 시세 대비 약 2억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에겐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택 가격 상승 가능성까지 내포하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과 절차 요약
3기 신도시 첫 본청약인 만큼 절차가 중요합니다.
이미 사전청약 대상자의 접수는 완료되었고, 아래 일정에 따라 본청약이 진행됩니다.
절차 일정
특별공급 | 2025년 5월 7일 |
일반공급/신생아 | 2025년 5월 8~9일 |
당첨자 발표 | 2025년 5월 23일 |
서류 제출 | 2025년 5월 29일 ~ 6월 5일 |
계약 체결 | 2025년 7월 15일 ~ 7월 22일 |
팁: 청약 통장 가입 기간, 소득 및 자산 요건 충족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청약 대상: 세대별 맞춤형 공급 전략
해당 단지는 다양한 사회계층과 생애주기별 수요자를 고려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분리하여 진행합니다.
공급유형 가구 수 대상
일반공급 | 63가구 |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 |
신생아 우선공급 | 50가구 | 2023.7.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정 |
특별공급 | 113가구 |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국가유공자 등 |
핵심: 신생아 우선공급이라는 새로운 유형이 적용되며, 출산 장려 정책과 연계됩니다.
경쟁률: 평균 263.3대 1, 전 평형 ‘완판’
청약 경쟁률은 뜨거운 시장 반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공급 63가구 모집에 5만2천92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 263.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4만1천69명이 몰려 393.4대 1이라는
3기 신도시 최고 수준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마무리: 왜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인가?
입지, 가격, 청약 경쟁력, 미래 가치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모든 요소에서 3기 신도시 대표 단지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분양 특유의 가격 매력, 교통 및 생활 인프라의 탁월한 접근성,
그리고 다양한 공급 방식은 실거주자뿐 아니라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청약 전략을 면밀히 세우고, 다음 본청약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
2025년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행동이 될 것입니다.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3기신도시 #공공분양 #입지 #가격 #청약일정
'부동산 볶아보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7월 도입! DSR 3단계가 내 대출 한도에 미치는 영향은? (2) | 2025.05.18 |
---|---|
2025년 성동구, 지금 투자하면 수익 나는 아파트는 어디? (1) | 2025.05.18 |
미래형 스마트 도시의 전환점, 3기 신도시가 바꾸는 주거 패러다임 (4) | 2025.05.18 |
부천대장지구 A7·A8 청약 완전정복: 실수요자 핵심 혜택 한눈에 보기 (2) | 2025.05.18 |
GTX 한 방이면 끝? 청약시장 휘어잡는 ‘역세권’의 위력 (5) | 2025.05.16 |